일본에서 전지훈련 시작n

일본에서 전지훈련 시작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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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얼굴 가득 찬 프로 농구 창원 LG의 일본 전지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LG는 월요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첫 훈련 세션을 시작으로 월요일 대만으로 이동해 훈련 세션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훈련 캠프 첫날 오후, 선수들은 훈련장에 모여 코트마다 몸을 풀었습니다. 이후 훈련 강도를 점차 높였습니다. 패스를 주고받은 후 자유투 라인을 돌며 점프 연습을 하는 한편, 2인 1조로 훈련을 진행해 공격과 수비를 수행했습니다.

LG 조상현 감독은 매의 눈으로 선수들의 스위치 수비와 스크린 플레이를 관찰했습니다. 조 감독은 "일본과 대만 전지훈련에 외국인 선수들이 모두 합류했고 (전)성현 선수를 제외한 부상 선수들도 모두 합류한 만큼 조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 연습한 부분에 대해서도 최종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토토사이트

지난 시즌 LG는 정규 시즌 리그 2위를 차지했지만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팀은 변화를 위해 오프시즌 팀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전성현, 최진수, 장민국, 허일영이 팀에 합류했습니다. 손종오 LG 단장은 "두경민, 전성현, 대릴 먼로가 더 긴장하고 훈련을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LG는 이번 훈련 캠프를 통해 국내외 선수들 간의 팀워크를 점검하고 변화시키며 향상시킬 계획입니다.